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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술협회(이사장,송영명)에서 서양화가 故 송혜수화백의 유지를 이어받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미술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미술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한〈송혜수미술상〉(운영위원장,송영명)의 제5회 수상자로 조각가 김정명(부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氏로 최종 선정하였다.


제5회 송혜수미술상 수상자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이진두)는 5월 7일 오후 16시 부산예총회의실에서 수상후보자 총 6명를 대상으로 수상자선정위원회의를 거쳐 이를 확정하였다.


지난 제1회 송혜수미술상의 수상자 (제1회 수상자: 판화가 주정이氏, 제2회 수상자: 서양화가 서상환氏,제3회 수상자: 서양화가 차경복氏, 제4회 수상자: 서양화가 안세홍氏)에 이어 제5회 송혜수미술상 수상작가 김정명씨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 및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학과 졸업하고 개인전 16회와 단체전/초대전 다수등 국내외 작품발표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사진을 응용한작품 및 두상을 형상화한작품씨리스 그리고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을 운영하며 입체의 풍부하고 절제되어있으면서도 자유분방한 미적 유희의 진면목을 작품세계로 승화, 구축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금년도 제5회 송혜수미술상은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20년이상 작품활동을 해 온 만 50세 이상의 작가를 대상으로 각 기관과 단체등의 추천권자로부터 추천받아, 수상후보 작가를 추천받았으며 서양화 4명, 조각 1명, 한국화 1명 총 6명의 수상후보자를 추천접수 받았으며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수상자선정위원회(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제5회 송혜수미술상 2009년도 내에 수상자는 수상기념 개인전을 개최해야하며 시상식은 수상자의 수상기념전이 개최시 시상하며 수상작가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4백만원과 전시지원금 3백만원(총 7백만원)이 주어진다. 장소와 일정은 본 운영위원회와 협의후 결정 진행할 것이다.




* 수상자선정위원: 심사위원장: 이진두(언론가)
심사위원: 동아대학교 교수 이두옥, 동서대학교 교수 송만용,
조각가 김형득, 판화가 주정이, 한국화가 이명수
mbc부산문화방송 보도국장 김성용

심사위원: (이상7명)



<송혜수상 심사 후기>

5월의 날씨 너머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가 간들어지게 들려온다. 내일 송혜수상 심사하려 오란다. 송혜수 선생님! 언제나 청년이고픈 그 마음이 그려진다. 빛바랜 청바지에 빨간 양말 그리고 묶은 긴 생머리! 가끔 강아지도 있었지 ... 이런 생각에 심사장이 다가왔다. 커다란 테이블과 빈 의자들이 나를 무겁게 보고 있었다. 우리는 이내 기도하는 마음이 되어 자료를 뒤척인다. 모두 수상자이었으면 하는 분들이다. 그러나 수상자 1분을 정하여야만 한단다.


그래도 창문 너머 5월의 하늘은 맑다. 이런 기회가 많으면 하는 아쉬움이 우리 모두에게 무거운 침묵과 책임감으로 다가서더니 이내 바람을 타고 지나간다. 우리는 작품의 우수성이나 연령보다는 지난 시간 지역미술계에 대한 공헌과 앞으로의 공헌을 우선 고려하기로 하였다. 모두가 송혜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청년인데 나이가 무슨 기준이 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명확해졌고 밝아졌다. 그렇게 선정을 하고 보니 송혜수 선생님의 제자가 선정되지 않았는가? 이것 또한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5월의 맑은 하늘은 석양으로 천천히 내려앉았고 우리는 어두워지는 거리를 걸어갔다.

심사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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