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HOME > 커뮤니티 > 회원전시회알림    
 
작성일 : 18-11-23 12:20
피카소화랑 기획 초대전- 문성원개인전. 2019.1.10~2.13.
 글쓴이 : 문성원
조회 : 251  
   http://naver.me/xIt6ZoZa [29]
   https://m.blog.naver.com/magic2102/221435097590 [33]

년도 : 2019
시작일정 : 1월 ~ 10일
마감일정 : 2월 ~ 13일



■■2019 피카소화랑기획 초대전- 문성원 개인전■■
전시관:피카소화랑
전시일시 2019.1.10(목)~2.13(수)
Opening:2019.1.10(목).오후 6시
사은품 증정 : 신작 동전지갑(선착순40분)

-문성원 화집.2 The memory 함께하세요.

초대전 평론
시대를 超克(초극) 하다- 문성원의 예술

                                                                         미술평론가. 미야타 테츠야(宮田徹也 사가미술대학교 교수) 

우리는 언제 그리고 어디에 살고 있는가? 인생이란 축적이다. 그러나 유년의 추억, 학창시절의 기억, 자신의 일을 회고하는 것으로 인생은 끝나버리는 것일까? 그런 일은 없다. 우리는 과거만을 돌아보지 않고 미래만을 두려워하는 것도 아닌 “지금, 여기”에서 살아있으며 작가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관람하는 사람은 작품을 음미함으로서 작가와 시대를 공유한다. 
그래서 뛰어난 미술작품은 시대를 뛰어넘는다. 예술은 항상 시대의 권력자에게 이용되었다. 그럴 때마다 뛰어난 미술작품은 시대를 넘어서려 한다. 종교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시대는 바로 얼마 전까지 계속되고 있었는데 그 여명기의 미술작품을 되돌아  보자. 고대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 중국, 기타 많은 곳에서 그 선례를 찾을 수 있다. 
슬며시 종교의 지배에서 벚어난 인간은 이번에는 자신들이 자신들을 지배하게 되었다. 바로 정치의 시대다. 정치의 시대란 전쟁의 시대나 다름없다. 인류가 그동안 길러낸 종교철학, 예술을 중심으로 한 지식은 모두 정치라는 권력에 엎드렸다. 취리히 다다, 독일 바우하우스, 러시아 구성주의 같은 일부 현대미술 정도만이 정치권력에서 벋어나 인간을 찾기 위해 애섰다.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냉전이 종료되고 세계의 안정이 유지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시장의 시대가 도래 했다. 세계가 불탄 들판의 상태에서 다시 출발하였고 배금주의가 부활함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를 포함한 모든 것이 돈으로 바뀌어 우리의 인생은 수치로 결정되게 되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사실상 소멸하자 미국이 주창하는<신세계 질서> 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근대는 종식되었다.
<신세계 질서> 에 따라 전 세계는 균일화 된다. 같은 옷을 입고 비슷한 공간에 살며 같은 식사를 한다. 전 세계 어느 곳에 가든 미국의 기업들이 북적거리고 있다. “같다”라고 해도 당연히 수입의 차이에 의해 격차가 생겨난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자는 더 가난해지면서 노예는커녕 인간대접 조차 받지 못하는 일도 생겨난다.
이는 대항해시대의 식민지 정책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현상이나 다름없다. 피부색이 다르면 문명의 발전이 없고 지력이 떨어진다는 발상으로 당시 백인들은 다른 여러 인종을 차별하고 박해했다. 또한 그들은 어느 순간 살육을 반복하기보다 노예로 이용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신세계 질서의 시대에서는 식민지 시대와 달리 죽임을 당하지도, 학대를 당하지도 않는다. 단지 무시당할 뿐이다.
신세계 질서의 발상은 당연히 미술의 세계로도 파급되었다. 세계각지에서 개최되는 애뉴얼, 비엔날레, 트리엔날레 라고 하는 국제전과 미술관 예산으로는 거래할 수 없는 엄청난 금액이 난무하는 아트페어와 옥션, 거대미술관에서만 열리는 전시회에 등장하는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는 대부분 신세계 질서에 의해 이미 정해져있다.
이러한 장소에 등장하는 작품은 거대하고 회화, 조각은커녕 평면/입체/인스톨레이션/사이트 스페시픽 조차 구별이 안 되고 최신 전자기술이 사용된다는 공통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품이 말하고자하는 것 또한 인간의 복잡함을 단일화 하는것들 뿐이다.
 이러한 신세계 질서 속에서 문성원은 조각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문성원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문성원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축을 무화(無化)시키고 있는 것이다. 나는 문성원의 작품을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언뜻 1960년대 후반 이라고 하는 고도 경재성장기의 세계에 만들어진 작품군이 떠올랐다. 팝, 네온, 옵티컬 색채가 그러하다. 그러나 작품하나하나를 살펴보면 거기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이나, 쇼핑몰에서 모니터로 비춰지는 광고와 비슷하나 문성원의 작품에서는 다음 세대가 투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머지않아 포스터라는 종이 매체는 소멸된다는 절망감은 문성원의 작품에 의해 불식되었다. 더욱이 문성원의 작품은 광고가 아니라 아트다. 차세대 이미지 즉, 문성원의 작품은 미래에서 온 이미지이다. 
 인간과 동물이 구분되는 것은 기억의 유무일 것이다. 동물에게도 기억이 있을수 있지만 그것은 단순한 조건 반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억이 존재한다. 언어를 익히기 전의 유아에게는 기억이 없다고 한다.
나는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암흑무도(暗黑舞蹈), 즉흥음악(卽興音樂)처럼 미술이라는 지성에 의지하지 않고 몸이 저절로 움직임으로서 창출되는 예술이 보다 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즉, 언어와 기억을 망각하는 것에 예술의 힌트가 숨겨져 있다.
문성원이 만들어내는 예술에 다시 한번 눈을 던져보자. 형광색이라는 색채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발생한 히피 사상이 떠오른다. 히피사상은 상상력을 갖고 세계를 혁명하려고 행동했다. 히피사상에 의해 인터넷은 실현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카운터 컬쳐(반문화)는 계속되지 않았다. 
문성원은 형광색뿐만 아니라 원색도 많이 사용한다. 특히 흰색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흰색은 단일조로 존재할 수 없고 항상 다른 색의 대비에 의해 그 존재 의미가 생겨난다. 문성원의 흰색이 이처럼 신선해 보이는 것은 형광색=카운터 컬쳐, 원색= 자연의 섭리라는 대립하는 두 개념이 화면에서 동시에 전개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문성원의 색은 시대를 총괄한다. 
이번에는 문성원이 그리는 형태에 주목해보자. 공동 주택과 같은 인공적인 각형이라고 해도 그 선은 정확하게 측정된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가 미묘하게 어긋나 있다. 올바른 대비를 갖춘 구축물은 사실 인공물보다 눈 결정이나 벌집 등의 자연물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문성원이 그리는 모양이란 자연물과 같기에 인공물이라는 것이 더욱 강조된다. 문성원이 그리는 각형의 반복에서 세계각지에 증축되어있는 고층 빌딩군 과 원시림의 빼곡한 나무들이 동시에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하나의 대상에 그림자와 같은 대상이 그려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서양화에는 그림자가 덧 붙여진다. 동양화에서도 그림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서양화와 달리 윤곽선에 그림자가 항상 내재화 된다. 문성원이 그리는 그림자는 동서고금(東西古今)어떤 작품에도 유형이 없다. 왜냐하면 문성원은 자기와 세계를 철저하게 분화(分化)시켜 자기가 그린 것이 아닌 세계에 그려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는 언젠가 죽는다, 세계 또한 S.호킹이 제시한대로 소멸하겠지만 적어도 자신으로는 다 안을 수 없는 존재인 자기밖의 세계를 품고 있기 때문에 문성원의 작품은 세대를 초극(超克)한다. 사람도 삼라만상도 시공을 넘지 못한다. 그러나 문성원의 상상력은 과거,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한다. 문성원이 만들어내는 예술작품은 시공의 넘나듬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얽매이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삶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문성원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사물과 사상이라는 악조건을 넘어 “지금, 여기에” 계속 살아 희망을 유지해야한다. 시대를 초극 하는 문성원의 작품이 앞으로 또 어떤 상황에 맞닿을지는 모르나 언제나 그렇듯 문성원은 그 한계를 뛰어넘어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할 것이며 그런 그녀의 행보에 주목해야할 것이다.


문성원 MOON Sung-Won

 ▶개인전
개인전36회(서울-인사아트센타 8회, 세종갤러리, 청강미술관, 조이갤러리,피카소 화랑, 중국, 일본)
부스전 56회

▶학력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동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비구상, 구상부문) 6회, 수상 53회 수상
부산미술대전, 목우전  우수상1회,특선 4회 수상
한국수채화 공모전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2014년 부산젊은예술가상 수상(부산예총),
2014년 미술과 비평 우수작가상 수상(초대작가 부문)
일,불,중,한 현대미술제-우수상 수상
2011년 Paris Art Collection 평론가상 수상(프랑스-파리)

 ▶미술관기획전
-2015년 양평군립미술관 4주년 기념 초대전
 Thinking Light(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
-인도 첸나이 쳄버 비엔날레,
-청강미술관 기획초대전 문성원초대전(기억의 스토리) 2018

▶전시
1992년 바다미술제 초대전~2018년 초대전, 기획전, 해외전 400회

 ▶아트페어
SOAF서울오픈아트페어(2013,2014,2015,2016), KIAF한국국제아트페어(2013,2014,2016),화랑미술제(2014,216,2017), 서울아트쇼(2012,2013,2014,2015,2016,2017,2018),부산아트쇼(2013,2014, 2015,2016,2017,2018),서울 어포트플아트페어(2016),시애틀어포터블 아트페어(미국, 2014), 부산국제화랑제92016,2017,2018), 퀼른아트페어(독일, 2014), 아트 토론토(캐나다, 2014), 아트햄튼(미국-뉴, 2014), 싱가폴어포터블 아트페어(싱가폴,2014), 마이애미 스콥(미국,2014),오사카아트페어(일본, 2015)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부산미술대전초대작가, 미술과 비평초대작가
그룹이노베이션 회장, 성원아트갤러리 대표, 미술과 비평 집행위원
부산국제화랑제 운영위원, 부산화랑협회 사업이사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외 다수
부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Bfaa아트페어 운영위원 역임,
부산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역임
한국미술협회 미술시장 활성화 부문 부위원장 역임, 대한민국수채화작가회 지역이사 역임,남부미술제 운영위원 역임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부산, 함부르크, 상해 만남의 교류전 총 전시감독 역임

▶상품 콜라보 – 성원 Art

 ▶드라마 협찬
MBC- 일일드라마『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돌아온 복단지』,『불야성』.『위대한 유혹자』

SBS- 아침일일드라마『사랑이 오네요』
          『아임쏘리 강남구』,『피고인』.『나도 엄마야』

JTBC- 토일 드라마『욱씨남정기』,

 

▶언론,방송

미술세계수록(2011.2012,2015,2016),
부산일보수록(2011.2012, 2014, 2015)
국제신문수록(2011.2012,2013,2014,2015,2016)
더무브 수록(2014)
미술과 비평 수록(2011,2013),
아트와이드(2013.2014,2015)
부산문화수록(2014,2016,2018, 2019)
이달의 인물 수록(2015)
아트피플수록(2015),
MBC예술부산(2013,2015-2회)
월간미술수록(2015),
양산신문수록(2014-2회)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내 미술은행 작품소장 1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소장 1점
BS금융그룹 작품소장 2점
경기도 이천 자유컨츄리크럽 작품소장 4점
강미정 연합내과건강검진 센타 4점
세종호텔 1점

 ▶화집출판
2013.문성원‘기억의 늪-2013’ 128page
2018.문성원‘기억-2019’128page

■문성원초대전-부산일보.2019.1.1.16일 수록 내용입니다.
문성원초대전 국제신문 2019.1.21자 수록글
여기도무지 크게 나왔네요♡♡
파카소관장님과 정홍주기자님 무지 감사합니다.




 
   
 

+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
부산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한국문예진흥원
한국미술협회
광주미술협회
전북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부산시청